Seminar/Workshop

STOP HUNGER
커피 생산자들의 식탁에 밥을

로스 메세스 플라코스. 중남미 커피 생산국에서 커피 수확기 이후 반복적이고 고질적으로 나타나는 ‘배고픈 시기’를 일컫는 말이다. 커피를 내다 판 돈이 떨어지고, 쌀과 옥수수 등의 가격이 오르면 빈곤한 농부들은 어김없이 서너 달씩 배고픈 시기를 맞게 된다. 이 식량 부족 현상을 커피업계에 처음 알린 이가 있다. 바로 <브루잉 체인지Brewing Change : 로스 메세스 플라코스, 커피 산지의 굶주림> (테라로사 출간)의 저자이자 SCAA 회장, 세계공정무역협회 이사 등을 거친 릭 페이저 씨이다. SCAK는 릭 페이저 씨를 초대해 ‘커피 생산자들의 굶주림에 관하여, 진정한 공정무역에 관하여, 관계에 대하여’ 듣는 자리를 마련하였다.  

참가비는 전액 FOOD4FARMERS에 기부됩니다.
일시 2014. 10. 28(화) 오후 2시
참가비 20,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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